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르히오 부스케츠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[[파일:시대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.jpg|width=100%]] * 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5인을 선정했는데, 2010년대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2위에 이름을 올렸다. * 아버지 [[카를레스 부스케츠]](Carles Busquets)는 1967년생으로 바르셀로나 출신 골키퍼이며 남동생 아이토르는 1991년생이다. [[파일:부스케츠어린시절.gif]] * 미미한 존재감 탓에 크게 부각되지 않을 뿐이지. [[역변]]한 인물이다. 어릴 때의 밝고 귀여운 인상과 현재의 은근한 다크함이 풍겨져 나오는 인상을 보면, 무슨 일이 있었나 싶을 정도다. * 그렇다고 해서 외모 또한 [[호나우지뉴|특이하다 싶을 정도로]][[엘링 홀란드| 못생긴 외모]]이거나, 머리 스타일이 특이하거나, 잘생긴 인상도 아닌 평범한 인상이라 이 또한 그의 스타성을 떨어뜨리게 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. 해축갤에선 '''"[[홍대거리]]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케밥 파는 아저씨"'''라는 얼평이 개념글로 가기도 했다. [[http://m.dcinside.com/view.php?id=football_new5&no=9870688&page=1&recommend=1|#]] * 성격은 바르셀로나 선수들 중에서도 가장 조용한 편에 속하는 듯. 스타성과는 거리가 매우 멀며, 앞에 나서서 적극적으로 항의하거나, 카리스마가 넘치는 모습보단, 자신의 말처럼 묵묵히 뒤에서 다른 팀원들을 이끄는 유형에 가깝다. 이 성격 때문인지 선수들 중에서도 드물게 SNS를 하지 않았으나 2019년 2월 27일, 드디어 인스타그램 계정을 신설했다.[[https://instagram.com/5sergiob?utm_source=ig_profile_share&igshid=segco0azqcvq|#]] 그래도 내성적인 성격 치고도 3주장인 피케보다도 더 높은 부주장 자리를 확보한 것을 보면 확실히 팀원을 이끄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. * 하지만 이런 성격의 부스케츠도 바르토메우 보드진의 만행과 펩 세구라의 피케 저격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었다. [[http://www.sportalkorea.com/news/view.php?gisa_uniq=2017081612010811&key=%BB%EA%C5%B8&page=3&field=gisa_title§ion_code=2050|#]] * 충격적인 사실이 부스케츠는 [[FC 바르셀로나|바르셀로나]]와 [[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]] 양 팀에서 주전으로 맹활약하며 각종 메이저 트로피를 클럽과 조국에 안겨주는데 크게 일조하였지만 지금까지 단 한번도 [[FIFA FIFPro 월드 XI]]과 [[UEFA 올해의 팀]]에 들었던 적이 없다! [[조르디 알바]]가 오기 전 [[에릭 아비달]]이 주전이던 시절에는 부스케츠가 수비에까지 관여하는 일이 적었고 주로 저지선과 중원에서의 조커 역할만 맡다 보니 눈에 띄는 일이 적었다. 그래서 티키타카빨이라거나 바르셀로나빨, 심지어는 [[사비 에르난데스]]와 [[안드레스 이니에스타]]빨이란 말을 자주 들었는데 2015년 [[루이스 엔리케]] 감독이 티키타카의 비중을 줄이고 [[MSN(축구용어)|MSN]] 트리오의 공격력을 극대화시키는 전술을 택하자 그 중요성이 본격적으로 드러난 선수다. 오히려 티키타카에 특화된 선수라는 편견 때문에 저평가 받고 있다. 특히 15년은 찬밥의 결정체. 팀은 트레블에 승률은 펩르샤 시절을 넘었고 2015-16 시즌 초반까지 상승세를 유지했는데도 불구하고 세컨드팀에 그쳤다. * 별명으로는 부시[* 현지에서 보통 불리는 애칭이다. 어느 [[조지 H. W. 부시|미국]] [[조지 W. 부시|대통령]] 들이 아니다.], 부까꿍[* 아래 헐리웃 문단을 참고할 것. 처음에는 멸칭이었지만 어느덧 바르사 팬들도 그냥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.] 등이 있다. * 원체 탈압박 기술이 뛰어나, 키퍼 테어 슈테겐은 부스케츠가 상대 공격수들로 꽁꽁 둘러쌓여있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패스를 자주 보낸다. 골키퍼는 실점 가능 상황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걸 고려하면, '쟤는 저정도 압박은 문제도 없으니 믿고 보낸다'라고 봐야한다. * 원래도 키에 비해 왜소한 체격이긴 하지만 축구선수라기에는 심각할 정도로 다리가 가늘다. 필드에 넘어져 있을때 그의 다리를 보면 확연히 학다리임을 알수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 세월 큰 부상없이 선수생활을 한 것이 의아할 정도. * 카탈루냐 출신으로는 최초로 스페인 국가대표팀 주장이 된 선수다. 지금까지 카탈루냐 선수가 부주장을 맡는 경우는 종종 있었고, 주장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거나 교체가 될때 주장 완장을 이어받는 역할은 했었지만, 부스케츠 처럼 공식적으로 스페인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은건 처음이다. [[세르히오 라모스]]가 계속해서 국대에 복귀하지 않게된다면 부스케츠가 [[2022 카타르 월드컵]]에서도 주장직을 이어나갈 가능성이 있고, 복귀하더라도 [[루이스 엔리케]]가 라모스를 재임명하느냐에 달렸다. 결국 리모스가 최종명단에 빠지면서 주장으로 월드컵에 나섰다. * 일본의 축구선수 [[요시다 마야]]와 매우 닮았다. 심지어 나이와 키도 같고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았다는 점도 동일하며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승부차기 키커로 나와 실패하고 탈락한 것까지 같다. * 역대 엘 클라시코 최다 출장 선수이다. 본래 메시와 라모스의 45회가 최다 타이 기록이었으나 2022-23시즌 엘 클라시코를 5번 치르며 총 48회로 기록을 갈아치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